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소 다로 (문단 편집) === 덕후 === [[https://pbs.twimg.com/media/DMvTHS5V4AEBJiZ.jpg|아소 부총리가 이 만화를 좋아합니다.]] [[만화]]를 너무 좋아해서[* 21대 내각총리대신인 [[가토 토모사부로]]도 만화를 좋아했던 총리였는데, 신문이나 잡지에 연재된 만화를 스크랩해서 가족들에게 보여주거나 만화를 품평하곤 했다.] 1주일에 10-20권씩은 꼭 읽고 유학시절에도 매일 [[만화]]를 주문해 봤다고 한다. 당 대표 선거 때 [[아키하바라]]에 가서 "아키하바라의 [[오타쿠]] 여러분 안녕하십니까"라며 '오타쿠들의 대표'를 자처하며, 한때 오타쿠 사이에서 인기가 급증하는 일도 있었고, 외무대신 재직 시절, 일본인이 아닌 훌륭한 [[만화가]]를 지원하는 '국제만화상'을 만들기도 했다. [[로젠메이든]]을 [[나리타 국제공항]]에서 읽는 것이 목격된 적도 있어 그때문에 얻은 별명이 '''로젠 아소''', 로젠각하 등. 또 일본의 전후 비참한 상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'[[맨발의 겐]]'을 영역해서 돌린 적도 있다. 아이러니하게도 [[맨발의 겐]]은 '''일본의 [[군국주의]]를 비판하는 만화다.'''[*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극우라고 알려진 아소의 이미지와 달리, 아소는 자민당 내에서 온건파 [[보수본류]]에 속하는 [[지공회]]의 영수로, 그가 [[모리 요시로]], [[고이즈미 준이치로]] 내각때부터 항상 붙어 다녔던 인물들이 강경파 [[세이와 정책연구회]]의 [[아베 신조]], [[후쿠다 야스오]]같은 인물들이였어서 극우라는 이미지가 씌여진 것이다.[* 한국에 관한 막말들은 아베가 2012년 재집권을 하면서 기존 1차 내각 때의 온건적 노선에서 극우적인 노선으로 갈아타며 아베에 동조하기 위해 그러한 발언들을 한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.] 사실 같은 온건파에 속하는 굉지회의 [[기시다 후미오]] 총리도 아소가 내세운 인물이다. 원래 아베는 자기를 열렬히 지지해주는 일명 [[빠(속어)|아베빠]] [[다카이치 사나에]]를 총리로 원했었다고.] 덧붙여 [[나카자와 케이지|작가]]가 '''[[히로시마·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|히로시마 원폭]] 체험자'''이기도 하다. 실로 [[오덕]]이 충만한 [[오덕군자]]의 칭호가 아깝지 않은 사람. 아소가 총리 물망에 올랐다는 소문이 돌던 2007년, 일본의 만화ㆍ애니 관련주 주가가 수직 상승하는 일이 발생했다. [[안녕 절망선생]]에 의무로 등장하는 로젠메이든을 읽고 있는 아저씨가 이 사람. 또 [[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]]에서 잠깐 찬조출연(?)하기도. (정확히는 [[나나시로 나나미]]의 변장이었지만) 아, [[학원 키노]]에도 등장해주셨다. "아, 펭귄아가씨♥하트"에는 아예 로젠메이든의 "신쿠" 복장을 입고 나와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주기도 했다. [[http://blog.naver.com/kwon7749/30033012862|#]] [youtube(LrSidiCTnEI, width=480, height=360)] 2006년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[[아키하바라]]에서 연설한 영상. 1분 16초경에 [[아베 신조]]가 잠시 카메라에 잡혔다. [[http://pds24.egloos.com/pds/201111/09/91/b0039291_4eb974691b910.jpg|자캐인증]] 총리가 된 후, [[니코니코 동화]]에 "[[http://www.nicovideo.jp/official/asou|아소 자민당 채널]]"이라는 것을 만들어 홍보에 힘쓰기도 했다. 사실 아소 부총리가 까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만화만 보는데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지원 정책에만 힘을 쓴다는 점도 한몫한다. 만화 잡지는 몇 권씩 보면서 정작 외교나 경제, 정치쪽 물건들은 잘 손을 안 댄다나. [[일본 애니메이션]]계 거장 [[미야자키 하야오]]가 인터뷰 도중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비판적 의견을 내기도 했다. 미야자키 하야오는 [[반전주의]]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 아소 다로가 좋게 보일 리가 없다. [[http://media.daum.net/entertain/movie/view.html?cateid=1034&newsid=20081121101408876&p=yonhap|관련 뉴스]] 경제불황 속에서도 건설비가 117억엔으로 계획된 애니메이션 미술관 또한 욕을 먹고있다. 더불어 [[일본 만화]]에 대한 자부심이 다소 지나칠 정도이다. [[캡틴 츠바사]]를 보고 라울이나 지단이 축구선수의 길을 걸었다고 주장한 것은 [[2ch]]을 통하여 잘 알려져있다. 물론 이들도 이 만화를 알지만 축구 인프라가 엄청난 여기에서 만화 하나만 보고 축구선수가 된다는 건 완벽한 헛소리이다.[* 물론 유명 축구선수 중에 어릴 적에 [[캡틴 츠바사]]를 좋아했다는 선수도 꽤 있지만,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소년이 유명한 축구만화를 즐겨보는 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. [[박지성]]이 위닝빠로 유명하지만 위닝일레븐 때문에 박지성이 축구선수가 됐다고 하면 당연히 개소리다.] 그 밖에도 "[[팔레스타인]]에서 시위대가 [[스즈미야 하루히]] 그림을 붙이고 다녀서 [[이스라엘군]]이 공격 안 한다"느니, "[[이라크]]에서도 [[자위대]]가 하루히 그림으로 정찰차량에 도배하니 저항군이 공격 안 한다"느니 하는 재미있는 개소리를 전문으로 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